장인한과 못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77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저에게 큰 매력을 발산하는 디저트가 있어, 그에 대한 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그 디저트는 바로 약과입니다. 최근 들어서는 ‘약켓팅’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만큼 약과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인한과나 장인약과 같은 고품격 약과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보다 더 치열한 ‘약과 티켓팅’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이는 그만큼 약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들 중에 장인한과의 ‘파지약과’를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이 파지약과는 장인한과의 특별한 제품으로, 유튜브에서 ‘파지약과’나 ‘장인한과’를 검색하면, 많은 유튜버들이 그 맛을 ‘인생 약과’라고 극찬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파지약과의 맛과 품질이 얼마나 탁월한지를 보여주는 것이죠.
사실, 유튜버 ‘여수언니’가 장인한과를 소개한 후에는 약과 대란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저도 몇 년 전부터 장인한과와 장인약과에 대해 들어보긴 했지만, 그 인기가 너무 많아서 제가 직접 접근해보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약과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보여줍니다.
그래서 마침내 저는 결심을 하고 장인한과와 장인약과를 직접 구매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인스타그램이나 인터넷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하려 했는데, 다미당에서는 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이 된다고 합니다.
이에 저는 실패할 것 같아서 결국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약과에 대한 높은 수요와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줍니다.
장인한과 주소
오늘은 끈기를 가지고 장인한과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어제 밤부터 차에 기름을 넣고 선풍기를 준비하는 등의 준비를 했는데, 이 모든 것이 저에게는 중요한 준비 과정이었습니다. 어떠한 시간 지체도 용납되지 않았습니다.
장인한과의 파지 약과를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곳은 포천에 위치한 장인 더카페뿐이라는는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래서 아침 일찍 준비를 마치고 포천 장인더카페로 달려갔습니다.
장인한과를 구매하려는 분들은 네비게이션에 다음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 장인한과 주소 : 경기 포천시 군내면 호국로 1578
장인한과는 오전 10시에 문을 엽니다. 하지만, 저는 10시에 도착했을 때는 파지 약과를 구매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아침 일찍 출발했습니다.
오전 8시경 포천 장인 한과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은 사람이 줄을 서 있었습니다. 영업 시작 전인데도 불구하고 줄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저는 웨이팅에 참여하였고, 10시에 문을 열자마자 성공적으로 구매를 마쳤습니다.
참고로, 커피나 음료를 1인당 1잔씩 주문해야만 파지약과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한 사람당 음료 1잔, 파지 약과 4팩, 그리고 정품 약과 2개를 구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 이상의 구매는 허용되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장인한과의 파지약과는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이 있는데, 카페 안에는 전자렌지가 마련되어 있어서, 셀프로 조리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구매한 약과를 지인에게 나눠주기 위해 집으로 빠르게 돌아가서 나눠주고, 다시 돌아와서 장인한과의 파지약과를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 약과는 제 인생 약과였습니다. 일반 약과는 씹을수록 기름이 나오지만, 장인한과의 약과는 인위적이지 않은 단맛이 입안 가득 찹니다.
기름맛이 없어서 담백하며, 식감 역시 좋습니다.
저는 먹자마자 감탄사를 내뱉을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이 약과는 인생 약과였습니다.
하루를 날잡고 구매해도 아깝지 않을 정도의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약과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15~30초 돌려 먹으면 약과가 부드러워져서 맛있지만, 식감을 살리려면 그냥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장인한과의 약과는 아메리카노나 라떼와도 잘 어울립니다. 이런 이유로 카페에서 파지약과를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장인한과의 약과의 양은 제 생각에는 5~6개 정도였습니다. 인터넷에서는 서울우유 아이스크림과 찰떡궁합이라는 후기를 많이 보았는데, 다음에 한 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포천까지 가서 전통적인 과자인 장인한과와 약과를 구매하고, 그 맛을 체험하고 리뷰를 작성하는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려 합니다.
포천까지 직접 가서 이 과자들을 구매한 것은 매우 만족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그 만큼 풍부한 맛과 질감, 그리고 과자의 신선함이 돋보였습니다.
그래서 만약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한 번 포천까지 가서 이 맛을 즐기고 싶은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맛있는 장인한과와 장인약과를 직접 포천까지 가서 구매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온라인에서 이 과자들을 구매하려 시도했지만, 원하는 제품을 찾지 못하셨거나, 포천이 너무 멀어서 오프라인에서 구매하기 어렵다면 어떻게 할까요?
그런 분들을 위해 저는 좋은 팁을 하나 공유하려 합니다.
휴대전화에서 당근마켓이라는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한 후, 검색창에 ‘장인한과’, ‘파지 약과’, ‘장인약과’를 검색해보세요.
이 애플리케이션에는 유통기한까지 명시해서 실제로 이 과자들을 판매하는 판매자들이 있습니다.
판매 가격은 대략 15,000원 정도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가격은 1팩당 가격이 5,500원인 것을 고려하면, 처음에는 다소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가격은 왕복 차량 기름값을 고려하면 절대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입니다. 즉, 이 방법을 통해 포천까지 직접 가지 않고도, 포천의 맛있는 과자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을 통해서는 직접 포천까지 가지 않고도 동네에서 장인한과, 파지약과, 장인약과를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동네 당근마켓에서도 빠르게 품절이 된다면, 키워드 알림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장인한과, 파지약과, 장인약과를 키워드로 설정하면, 이 품목들이 등록되면 바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빠르게 약속을 잡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장인한과의 장인약과 칼로리는 얼마나 될까요? 요즘 다이어트 중인데, 칼로리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혹시 이에 대해 아시는 분이 계신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맛있으면 0칼로리라는 말이 있지만, 제 몸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인생 약과 앞에서 칼로리를 생각하는 것이 약간 이상하긴 하지만, 적당히 먹는다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장인한과 포스팅을 마치며
저의 이 포스팅을 보고 한 번 장인한과를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유익하셨다면, 공감과 구독 부탁드립니다. 그것이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